뉴스 국가유산청,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 명승 지정 -금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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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10-17 09:07본문
“다양한 문화 형성한 역사문화경관”
무위사 위치한 ‘월출산 일원’도 지정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 전경.〈사진일괄=국가유산청〉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과 ‘월출산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0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족산의 자연지형과 삼랑성·전등사·정족산사고·사찰림 및 옛길 등 다양한 인문환경이 어우러져 역사문화경관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은 고려시대 가궐과 국가 불교의례, 조선시대 사고와 선원보각, 병인양요 승전지 등 여러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한 공간에 중첩되어 있는 곳이다.
정족산 산봉우리와 자연지형을 활용해 조성된 포곡형의 산성인 삼랑성과 자연 사면을 따라 배치된 전등사, 사찰림과 노거수, 개방감 있는 조망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전통적인 산지가람의 입지와 자연지형에 순응한 산성과 사찰의 배치는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보여준다.
아울러 고려 이색을 비롯한 많은 문인의 유람 기록과 〈고려사〉·〈세종실록지리지〉·〈조선왕조실록〉·〈강화전도〉 등 다양한 문헌과 고지도에 정족산과 전등사의 역사와 경관이 기록돼 있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오랜 기간 축적·계승돼 온 장소임을 보여준다. 또한 삼랑성과 전등사를 잇는 옛길은 사찰 참배와 유람, 지역 주민의 생활을 연결하던 통로로 활용돼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한편, 국민들이 명승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무위사와 도갑사가 위치한 ‘월출산 일원’도 명승으로 지정했다.
월출산 내 위치한 사찰 중 하나인 무위사는 선종사찰의 전통과 조선 전기 왕실 후원 아래 조성된 극락보전과 벽화 등 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를 간직하고 있으며, 남측의 완만한 산세와 평야를 향한 개방적 입지, 낮고 절제된 극락보전 건축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찰인 도갑사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도선국사 관련 기록과 왕실 후원, 다수의 문화유산을 통해 왕실 불교와 지역 사찰의 관계를 보여준다.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과 ‘월출산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0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족산의 자연지형과 삼랑성·전등사·정족산사고·사찰림 및 옛길 등 다양한 인문환경이 어우러져 역사문화경관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은 고려시대 가궐과 국가 불교의례, 조선시대 사고와 선원보각, 병인양요 승전지 등 여러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한 공간에 중첩되어 있는 곳이다.
정족산 산봉우리와 자연지형을 활용해 조성된 포곡형의 산성인 삼랑성과 자연 사면을 따라 배치된 전등사, 사찰림과 노거수, 개방감 있는 조망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전통적인 산지가람의 입지와 자연지형에 순응한 산성과 사찰의 배치는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보여준다.
아울러 고려 이색을 비롯한 많은 문인의 유람 기록과 〈고려사〉·〈세종실록지리지〉·〈조선왕조실록〉·〈강화전도〉 등 다양한 문헌과 고지도에 정족산과 전등사의 역사와 경관이 기록돼 있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오랜 기간 축적·계승돼 온 장소임을 보여준다. 또한 삼랑성과 전등사를 잇는 옛길은 사찰 참배와 유람, 지역 주민의 생활을 연결하던 통로로 활용돼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한편, 국민들이 명승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무위사와 도갑사가 위치한 ‘월출산 일원’도 명승으로 지정했다.
월출산 내 위치한 사찰 중 하나인 무위사는 선종사찰의 전통과 조선 전기 왕실 후원 아래 조성된 극락보전과 벽화 등 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를 간직하고 있으며, 남측의 완만한 산세와 평야를 향한 개방적 입지, 낮고 절제된 극락보전 건축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찰인 도갑사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도선국사 관련 기록과 왕실 후원, 다수의 문화유산을 통해 왕실 불교와 지역 사찰의 관계를 보여준다.

전등사 일원.
출처 : 금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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