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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랑성·전등사 품은 강화도 정족산 일원, 국가 명승지 되나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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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6-08-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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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 일원, 불교문화·산성·기록문화 중첩

최종 지정되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연계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도윤 기자|자연경관과 삼랑성, 전등사, 정족산사고가 어우러진 인천 강화군 정족산 일원의 국가 명승 지정이 본격화됐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국가유산청이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예고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인천 강화군 정족산 일원 전경. (사진 강화군)

인천 강화군 정족산 일원 전경. (사진 강화군)

지정예고 대상은 길상면 온수리 일원 15필지, 15만4370.2㎡다. 예고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다.


지정예고는 국가유산청이 명승이나 천연기념물 등을 정식으로 지정하기 전 지정 계획을 미리 공고하는 절차다. 예고기간은 이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이 의견을 낼 수 있게 정해둔 기간이다.


정족산 일원, 불교문화·산성·기록문화 중첩


해당 지역은 정족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삼랑성 안에 전등사와 정족산사고가 있는 곳이다. 불교문화와 산성 방어, 왕실 기록문화, 호국 역사가 한 공간에 중첩된 역사문화 공간이다.


특히 정족산 산림과 성곽, 사찰 건축, 노거수(오래된 나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성곽길과 사고지에서는 강화 남부 평야와 해안을 조망할 수 있어 경관적 가치도 높다.


강화군은 지난 3월 전등사 일원을 자연유산 명승 우수 잠재자원으로 추천했다. 5월에는 관계전문가 현장조사를 거쳤다. 이후 생태·경관적 가치, 옛길, 지정구역 등 보완자료를 발굴·제출하며 지정예고 절차를 밟아왔다.

최종 지정되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연계


최종 명승 지정이 이뤄지면 정족산·삼랑성·전등사·정족산사고가 지닌 자연·역사문화경관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이를 지역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강화군 국가유산과 관계자는 “전등사 일원은 정족산 자연과 삼랑성 호국 역사, 전등사 불교문화, 정족산사고 기록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유산”이라며 “최종적으로 국가 명승으로 지정될 수 있게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s://www.incheo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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