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천년을 세우다’ 탄력...봉정암-전등사-봉성암 동참 - 2023. 4. 18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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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3-04-23 08:46본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등을 위한 조계종 집행부의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사부대중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악산 봉정암 사부대중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천년을 세우다 불사기금 1억 2천만원을 쾌척했습니다.
봉정암 주지 본원스님은 백담사와 오세암, 낙산사 주지스님 등과 총무원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며 천년을 세우다 불사의 원만 회향을 발원했습니다.
이에 진우스님은 적멸보궁 봉정암을 비롯한 설악산 대중들이 종단불사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 줘 너무나 큰 힘이 된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자애보살로 불렸던 전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스님을 기리며, 어린 시절 봉정암에서 보낸 추억 등을 떠올리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어 강화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은 지불스님과 함께 천년을 세우다 불사기금 3천만원을, 구레 연곡사 주지 지원스님은 5백만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산 봉성암 관송스님도 신도들과 함께 총무원을 찾아 진우스님에게 천년을 세우다 불사기금 7백만원을 전하며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천년을 세우다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열암곡 부처님이 세워지면 불교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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