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화 전등사, 열암곡 마애불 불사 등에 3천만원 전달 - 2023. 4. 23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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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3-04-23 08:44본문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스님)는 4월18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에 3000만원을 전달하며 종단 불사에 동참했다.
종단 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한 전국 사찰들의 성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화 전등사도 동참에 나섰다.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스님)는 4월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천년을 세우다’ 종책사업인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에게 불사금을 전달받은 뒤 이날 오전부터 연달아 이어진 불사 동참 행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교계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덕에 너무나도 큰 힘이 난다”며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도 불교 중흥을 위해 계속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전등사 총무국장 지불스님 등이 배석했다.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은 종단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며 아름다운동행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봉정암 주지 본원스님.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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