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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답글] 동감합니다. 철저한 기독교인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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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심 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06-10-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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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은 잡초의 피해를 받고             
사람은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나니,
어리석음 없는 사람에게 보시 행하면    
거두는 그 복은 한량 없으리.
논밭은 잡초의 피해를 받고             
사람은 욕심의 해침을 받나니,
욕심 없는 사람에게 보시 행하면        
거두는 그 복은 한량 없으리.-법구경-
                    
형식적인 행위와
바르지 못한 신앙 생활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결재력이 없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란 법어를 배우며
우리는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심은 모가 나지 않는
둥근 원과 같은 마음이라고 지각되어진다는
제 작은 견해라는 것이지요.
 
자기 뜻에 맞으면 기뻐하고  
자기 뜻에 어긋나면 싫어하고
미워하고 원망합니다.
 
경에 “먼저 탐진치를 버려라”하신 것처럼
힘써 삼독심을 버려야 합니다.
 
분노심을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분노심이 없어야 합니다.
 
노여움을 참아서 쌓이면 병이 됩니다.
옷은 계절이 다했으면 벗어버려야 합니다.
 
유행없이
아무 때나 입는 옷이라 해도
결국 벗어버려야 합니다.
 
옷은 철따라 바꾸는 것입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했다 하더라도
결국 착한 과를 받는 생의 종말은 있는 것입니다.
 
덧옷이라고 하는 생을 제대로 가꿔가려면
항상 자기 마음을 올바르고 바르게 가꿔가야 합니다.
 겉모습에 상관없이 안에 형성돼 간다는 것을 
 부처님은 가르칩니다.
벌레들은
불에 타 죽는 줄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들며
물고기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낚시 끝의 먹이를 문다고 했습니다.
유정 무정 인연따라 축하의 참행사가 이루워지는
아름다운 가을밤의 축제에 함께하시는 연예인들의
종교가 불교의 가르침에 위배됨이 없이 두루 두루
배타작인 론리를 떠나 자비로움을 보시할수 있다는
처음의 보리심으로 행하심이 불교의 가름침의 덕목이라
여겨진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본다"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의 삼법을 펴시는 선사님들의 깊으신
생각을 읽지 못하는데서 오는 곡해라 여겨집니다.
 
참는이, 행하는이.싸움에서 지는 사람이 상등사람이라
했습니다.

반 기독교인들의 이유도 합당할것이며
아집같은 일심<!>으로 세심이성의 본질을 바로이행하지 못하는
그네<?>들을 우리는 부처님으로 대하는 마음의 취지가 있어야
옳겠습니다.
 
그리 박식하지도 못한 평범한 신도인 저로서는
높으신 선각자들의 치침서가 곧 불서라고 여겨지므로
우리모두가 부처가 되어 서로를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생각으로, 짧은 언어로 혹 남의
가슴에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항상 우리는 지각의 길에서
불지형체의 그날까지 각심하여야 한다도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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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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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 이하 여러 스님들의 의식이 어떠하신지요?
무엇때문에 산사음악회를 개회하시는지요?
불자 연예인들 어디에 두고, 하필이면 기독교인을 대거 음악회에 불러들여서 뭘 바라시는지요?
뒤에서 불교자체를 비방하는 연예인들을 불러서 포교에 어떤 효과를 바라시는지요?
이왕 포교와 불자를 위해 행사를 하시려면 유명연예인중에 불자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
이런 큰 사찰에서 의미없는 음악회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역으로 교회에서 불자가수를 불러서 행사합니까?
주지스님은 각성하셔야 합니다.
문제화 시켜야 하겠습니다.
얼마나 화나는 일입니까?
여론화시켜야 합니다.
지각있는 사찰에선 절대로 기독교인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지스님께 묻습니다.
기독교인을 산사음악회에 불러들이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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