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산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명초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06-09-27 20:10 본문 발없는 마음은 올라가자 재촉하는데 발달린 육신은 쉬어가자 애원하네 마음은 나비되어 훨훨 나는데 육신은 허리굽은 할미꽃이 되었네 이생각 저생각 길이달라서 허리 펴고 하늘보며 엉거추춤 섯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몸이 먼저 말하니 마음은 망연자실 구름따라 흘러가네 SNS공유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꼭두각시 06.09.27 다음글[답글] 산행 06.09.29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