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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장윤스님에 대한 언론보도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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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운권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07-10-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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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언론보도는 참으로 개탄스럽다.
장윤스님이 언론보도에 대한 염증을 느껴 잠시 전화를 피하신 것을 두고, '잠적...'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이것이 과연 펜으로 먹고사는 이 나라의 언론인들이 쓸 용어인지 정말 한심스럽기만 했다.
잠적이라니? 장윤스님이 죄를 짓고 도피라도 했단 말인가? 정말 자극적인 단어를 찾는 언론기자의 행태에 어이가 없다.
그에 더 황당스러운 것은 7억원 수수설이다.
말 그대로 '설'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떠도는 말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인가?
언론은 취재의 의무가 있고, 진실을 확인할 의무와 더불어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장윤스님에 관련한 것들은 모든 보도는 왜곡, 날조된 것들 뿐이었다.
진실은 없고 온갖 '설'과 '카더라' 통신으로만 가득했다.
왜 장윤스님에게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그것은 장윤스님이 뾰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동국대 사건을 보더라도 알 수 있 듯이 장윤스님은 잘못된 것을 참지 않는다. 하지만 그 참지 않음은 명예를 지켜주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참지 않음이다.
동국대의 명예를 위해서 스스로 이사직을 물러나셨으니, 이는 동국대의 명예를 생각했음이요. 스스로 언론을 피하셨음은 동국대가 명예를 잘 지키며 처리하기를 바라셨던 마음이리라.
헌데, 언론은 어떠했나?
그들은 장윤스님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며, 거짓 정보를 통해서 대중을 혼란스럽게만 만들었다.
난 언론들이 반성하여 장윤스님의 명예를 더 이상 실추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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