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문둥이의 어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니산 댓글 0건 조회 2,418회 작성일 08-02-16 20:06본문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에게 깨진 왜장 후손들이 일제 때
일본 관리로 와서
임진왜란 때 깨진 치욕의 장소인 고흥 녹동 앞바다 소록도에
한센병자들을 위한 격리소를 세우고
일제에 가장 고분고분하지 않고, 독립군이 많은 경상도 사람들에게
혐오스러운 이름을 붙였다.
일제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문둥이 같은 놈들이라고.
그래서 경상도가 문둥이가 되었다.
우리는 문둥이라는 게 바로 일제에
그만큼 강력하게 저항했다는 용어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