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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약사 여래전에 모자를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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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운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18-10-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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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많은 전등사입니다.

젊었을 때 자주 가족과 자주 찾은 곳이었지요.

한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살기바빠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은퇴자들이 함께 하는 사우회모임에서 우연히 전등사를 찾았지요.

참 좋았습니다.

대웅보전에 절을 하고 해설사로부터 살명도 듣고요,

역사가 얼마나 오래됐고,

보물도 많다는 걸 다시 알았지요.

근데 약사여래전에 절을 하러 갔다가 추억이 깃든 모자를 두고 왔답니다.

남부라는 영어글귀가 새겨진 것이지요.

잃어도 관계없습니다만 추억이 깃든 거라

조금은 찾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중에 다시 전등사를 찾으면 혹 여쭤 보려 합니다.

전등사가 더 많은 불사가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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