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제10회 이주민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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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50회 작성일 15-08-25 13:19본문
전등사에서는 불기2559(2015)년 오전 10시 30분부터 "제10회 이주민문화축제 - 아시아는 친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10회를 맞는 전등사 이주민문화축제는 각 나라의 음악과 춤을 통해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한국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장입니다. 이를 통해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주민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높여 우리나라 이미지를 재고하는 기회를 삼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몽골, 스라랑카, 방글라데시 등 950여 명의 이주민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전등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합니다. 이 밖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무료진료와 동방대학원 대학의 위락치유법, 주 재회 사랑의 약손 봉사단의 발 마사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전등사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돌아갈 계획입니다.



















<2013년 행사 장면> - 2014년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공연은 최소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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