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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행인 댓글 0건 조회 3,672회 작성일 16-02-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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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일로의 길에 들어서다, 수다원도]
http://www.soonil.org/board.php?menu=05&tname=법문오디오
&board=darmaaudio&command=body&no=111&#.Vqx8g89f2po

 

우리가 올해는요 이것을 이해하고 실천해서 실천이 많이도 아니에요. 조금씩입니다.
전부 수다원도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부는 불가능하다는 거 뻔히 알아요. 그래도 늘
희망은 갖고 있어야 되니까많은 분들이 수다원도에 들면은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이 삶은 다 이해하셨다시피 존재의 완성... 존재의 완성은 물론
존재를 초월이지요. 이 삶이라는 게 요번 생뿐이 아니라 윤회 전체가 존재를 초월해서 굳이
단어로 할 게 없으니까 말로 한다면 존재의 완성을 향해서 가는 길이구요.

그것은 또 다른 말로 하면 뭐냐 하면 분명히 괴로움이 적고 행복이 점점 커져서 완전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완전한 행복이 있는데 거기까지 거는 길은 늘 들뜸과 후회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 그 들뜸과 후회, 행복과 괴로움을 둘 다 공부의 소재로 삼는다면 그게 공부의 전부인 겁니다.
그것은 방법은 팔정도적이다. 팔정도라 얘기 드렸습니다. 그리고 조금씩이죠. 조금씩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공부를 요번 해에 올해에 우리가 같이 짓구요.

더불어 나눔과 자비 요것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나눔과 자비는 사실 같은 겁니다.
나눔으로부터 시작해서 그게 커지면 인제 자빈데 자비 그담에 이제 괄호 열고 사랑 괄호 닫고...
이것은 굉장히 쩜삥(jumping)하게 만들거든요. 존재를... 아까 천천히 가는 거에다가 나눔과 자비를
더하게 되면 두 날개를 단 것처럼 돼서요 확 쩜삥을 하게 되요 쉽지는 않은 거지만.
 

녹취:160101신정특별법문 [향상일로의 길에 들어서다, 수다원도] 두려움없는 자유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TN법문 순일스님 법문 '진리의 길을 보다 사성제' 다시보기]

http://www.btn.co.kr/pro/Program_contents.asp?ls_StSbCode=CATPR_01&PID=P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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