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법회 제6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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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8회 작성일 11-05-04 08:30본문
「제6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성대하게 마치다.
역대 최다 105개 팀 참석, 강화의 대표 대회로 우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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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성대하게 마치다.
역대 최다 105개 팀 참석, 강화의 대표 대회로 우뚝 서
강화도 전등사(주지 혜경 스님)는 2011년 4월 5일(화) 오전 8시부터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공설 운동장에서 제6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2006년 처음 실시하여 해마다 참가 팀들이 늘어나 올 해는 역대 최다인 105개 팀이 출전하여 단위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회장인 혜경 스님은 대회사에서 “전등사는 지역 주민들과 늘 함께 하고자 한다.” 면서 “종교를 떠나 모두가 즐겁고 재밌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박 용열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등사기 대회는 모두가 참석하고 싶은 대회이기에 이번에는 105개 팀이 참석하였다.” 라면서 “해마다 이런 좋은 대회를 마련한 전등사 혜경 스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열띤 기량을 펼친 끝에 양도면 문현B 팀이 우승을 했고, 준우승에는 길상면 장흥B팀이 차지하였다. 양도면 문현 B팀은 제1회 대회 때 우승을 한 팀으로 5년 만에 우승기를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은 “전등사기 대회는 여러모로 노인들을 배려하는 대회다” 라면서 “따뜻한 음식과 무료 진료까지 받으니 해마다 참석하려는 팀이 늘어간다.” 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는 올해도 양, 한방 무료 진료를 통해 사랑의 인술을 펼쳐 지역 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50여 명의 전등사 신도회는 따뜻한 소머리 국밥과 부침개, 떡, 과일, 음료를 준비하여 대회 참가자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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