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인천 강화군 전등사 ‘강화의병 전투지’ 방문 - 경인일보 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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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6-18 08:36본문
인천보훈지청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강화군에 있는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인 전등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정애 장관은 전등사 대웅전에서 참배한 뒤,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의 안내로 ‘강화의병 전투지-전등사’ 등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강화의병 전투지는 강화 지역 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곳으로 지난 2013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강정애 장관은 “많은 국민들이 현충시설에서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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