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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ub533 전등사 대웅전 국보 승격 작업 -인천일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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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6-1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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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양식 '정수사 법당' 화려한 장식 '전등사 대웅전' 국보 승격 작업     

강화도 사찰 신청 앞두고 문화재 전문가단과 현지 조사

2016년 12월 16일 00:05 금요일
              
    
▲ 보물 161호로 지정돼 있는 정수사 법당(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 보물 178호인 전등사 대웅전(인천시 강화군 길상면)/사진제공=인천시
조선 초기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정수사 법당(보물 161호).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전등사 대웅전(보물 178호). 

인천시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일컬어지는 강화도의 사찰 건축물을 내년 국보로 승격하는 작업에 나선다. 

시는 오는 22일 국보 승격 신청에 앞서 정수사 법당과 전등사 대웅전을 문화재 전문가단과 현지 조사한다고 15일 밝혔다.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기슭에 자리한 정수사는 강화도에 남아있는 대표적 고찰 가운데 하나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선덕여왕 때인 639년 지어진 절로 전해진다. 꽃문살로 유명한 정수사 법당은 조선 초기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물로 손꼽힌다. 1957년 법당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기록에는 '법당이 세종 5년인 1423년 지어져 1689년 수리했다'고 돼 있다. 주춧돌은 창건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전등사는 381년 창건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1605년과 1614년 두 차례 큰 불로 절이 모두 타버렸지만 이듬해부터 중건해 1621년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 대웅전의 내부는 여전히 화려한 채색과 조각들로 장식돼 있다.

정수사 법당과 전등사 대웅전 모두 1963년 1월21일 보물로 지정됐다.

시는 내년 전문가 자문과 학술대회 등을 통해 이들 문화재가 국보로 승격되도록 문화재청에 신청하기로 했다. 2009년 경북 안동 봉정사 대웅전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 사례 등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 있는 국보는 고려시대 초조대장경 목판 인쇄물인 '초조본 유가사지론'(국보 제 276호)이 유일하다. 아직 국보로 지정된 건축물은 없다.

시 관계자는 "국보로 승격시키기 위한 기준과 절차 등을 연구하고 있다"며 "내년 개관하는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협업으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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