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경인일보 인천본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모은다 - 경인일보 2023.08.17. > 언론속전등사

본문 바로가기
언론속전등사
참여마당 언론속전등사

뉴스 전등사·경인일보 인천본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모은다 - 경인일보 2023.08.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3-08-20 10:03

본문

2023081701000688600035361.jpg
17일 오전 전등사에서 개최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왼쪽)과 경인일보 인천본사 이영재 사장. 2023.8.1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주지·여암)와 경인일보 인천본사(사장·이영재)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등사와 경인일보 인천본사는 17일 인천 강화군 전등사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의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문화유산과 예술, 생활문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아보자는 취지다.

강화군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
"소중한 역사가치 널리 알릴 것"

전등사와 경인일보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역사 관련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이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등사 여암 주지스님과 지불 총무스님, 경인일보 인천본사 이영재 사장, 목동훈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여암 주지스님은 "지역 대표 언론사인 경인일보와 협력해 인천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사장은 "현존 최고(最古) 사찰인 강화 전등사의 소중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X

회원로그인


(우:23050)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종무소 : 032-937-0125 팩스 : 032-232-5450
템플스테이 사무국 : 032-937-0152
COPYRIGHT 2006 전등사 ALL RIGHTS RESERVED.
그누보드5
(우:23050)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종무소 : 032-937-0125 팩스 : 032-232-5450 템플스테이 사무국 : 032-937-0152
COPYRIGHT ⓒ 2005~2025 전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