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등사, 인천국제공항공사서 동지팥죽 나눔 [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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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12-24 10:03본문
12월 20일, 600인분 제공

조계종 전등사가 작은 설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 스님)는 12월 20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문에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지는 연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로 예로부터 작은 설날이라 불려온 민속 명절이다.
이날 전등사는 평소 항공안전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애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에게 2025년 을사년 달력과 팥죽 600인분을 무료로 나눠줬다.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 스님)는 12월 20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문에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지는 연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로 예로부터 작은 설날이라 불려온 민속 명절이다.
이날 전등사는 평소 항공안전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애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에게 2025년 을사년 달력과 팥죽 600인분을 무료로 나눠줬다.

전등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지원한 건 이번뿐만이 아니다. 전등사는 올해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청사 내 법당 광제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과 주변 협력업체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 법회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법회에서는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 직접 나서 법문과 다라니기도를 봉행한다.
향후 전등사는 광제사가 외국인 관광객이 비행기 탑승 전후 기도나 명상, 참선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인원 배치와 필요 물품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향후 전등사는 광제사가 외국인 관광객이 비행기 탑승 전후 기도나 명상, 참선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인원 배치와 필요 물품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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