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ub533 기타리스트 변보경 전등사서 연주회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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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6-07-12 11:59본문
기타리스트 변보경 전등사서 연주회
천 년 고찰 전등사에 은은한 기타소리가 울려퍼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주지 승석)는 지난 9일 무설전에서 클래식 기타 리스트 변보경을 초청해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연주회엔 150여명의 청중이 산사에 울려퍼지는 기타연주를 감상했다.
전등사 주지 승석스님은 "가장 오래된 사찰인 전등사에서 최고의 기타리스트와 수준 높은 청중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근심과 걱정을 떨치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등사를 사랑하는 모임' 이 주관, 지난해에도 클래식 기타와 가야금 연주회를 다섯 차례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2016년 07월 11일 00: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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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고찰 전등사에 은은한 기타소리가 울려퍼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주지 승석)는 지난 9일 무설전에서 클래식 기타 리스트 변보경을 초청해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연주회엔 150여명의 청중이 산사에 울려퍼지는 기타연주를 감상했다.
전등사 주지 승석스님은 "가장 오래된 사찰인 전등사에서 최고의 기타리스트와 수준 높은 청중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근심과 걱정을 떨치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등사를 사랑하는 모임' 이 주관, 지난해에도 클래식 기타와 가야금 연주회를 다섯 차례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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