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종소리에 시름 날리고 새날 맞자-불교저널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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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9-12-25 10:49본문
“종소리에 시름 날리고 새날 맞자” | ||||||
전등사, 31일 타종식 및 떡국 먹기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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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등사(주지 승석)는 2019 타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등사가 타종식을 진행하는 시간은 12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이며 타종식의 주제는 ‘시종여일(始終如一)’이다. 해마다 타종식을 진행하는 전등사가 이번 타종식 주제를 시종여일로 잡은 것은 “새해 계획을 세운 뒤 변함없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다. 타종식은 법고를 시작으로 어린이 발원문, 촛불 기원, 소원풍선 띄우기, 타종 순으로 진행한다. 타종식에 앞서 오후 9시부터는 가족영화제 상영과 오후 10시 떡국 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타종식 다음 날인 새해 아침에는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을 돌며 해맞이를 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 모든 행사에 참여하려면 템플스테이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032-937-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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