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화도 전등사에 울려퍼지는 '실내악 공연'-경인일보20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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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9-12-04 09:25본문
강화도 전등사에 울려퍼지는 '실내악 공연'
현악 사중주단 '하이든 콰르텟 서울' 8일 무설전서 무료 연주회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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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사중주단 '하이든 콰르텟 서울'. /전등사 제공 |
현악 사중주단 '하이든 콰르텟 서울'이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인천 강화군 전등사 무설전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하이든재단 아시아-한국의 조병문 대사가 전등사를 방문 한 후 무설전을 둘러보고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전등사 무설전은 현대작가들이 벽화, 불상, 공간디자인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가람건축의 신기원을 이룬 종교문화복합 공간으로 11회에 걸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이든 콰르텟 서울은 제1 바이올린 박제희, 제2 바이올린 소재완, 비올라 박형재, 첼로 윤석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재 대학 교수 혹은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 15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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