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천의 문화유산]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 경기일보2020. 12. 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339회 작성일 21-01-07 14:07본문
[인천의 문화유산]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 입력 2020. 12. 30 오후 8 : 03
- 댓글 0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傳燈寺 大雄寶殿 後佛幀)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에 있는 유물로, 인천시 문화재자료 제21호이다. 전등사 대웅보전 목조삼존불좌상의 후불탱으로,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1916년에 제작된 그림으로 한 폭에 석가와 약사, 아미타를 그린 일폭삼세불화(一幅三世佛畵)이다. 전체적으로 황토색과 진한 녹색, 밝은 벽돌색의 색 배합을 보이고 있으며, 얼굴이나 의습에는 20세기 초기에 경기도 일대에서 유행했던 서양화식 음영법이 가해진 그림이다. 화재청 제공
- 이전글서설을 맞으며 새해흘 맞으며- 한겨레21- 2021.1.15 21.01.18
- 다음글[인천 섬 기행] 전등사 종루의 사물과 청동수조-인천투데이 2020.12.7 20.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