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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심 댓글 0건 조회 1,901회 작성일 06-04-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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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본래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고, 소리도 없으며,

아무런 맛도 없다.
 

그러나 마음은
 
모양도 만들고, 색깔도 나타내고,

소리도 듣고, 맛도 안다.
 

기뻐하고 괴로워하며,
 
 즐거워하고 슬퍼하며,
 
 좋아하고 싫어하며,

만들고 파괴하며
 
온갖 일을 다하는 것이 마음이다.
 

이렇듯 마음은
 
 형체도 없으면서 용량은 무한대이고,

그 작용은 끝도 없다.


이 마음의
 
본래 모습을 알면
 
 부처라 하고
 
모르면 중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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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月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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