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이 몸이 가거들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覺林 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06-04-19 20:11 본문 이몸이 가거들랑 하늘에 피는 사랑 구름이 일러 주고 땅에서 심는 사랑 바람이 속삭 이고 마음에 차는 사랑 번뇌가 말을 한다 사랑이 식어 지고 이몸이 죽어 지고 구름에 물어 보자 사랑의 구름 꽃을 대지에 알아 볼까 바람이 머무 는곳 마음에 알아 볼까 살고 지는 이유를 사랑은 깨여 지면 이별을 얘기 하고 마음이 깨어 지면 번뇌가 울음 울고 이몸이 죽어 지면 윤회를 알음 한다 이몸이 죽거 들랑 바람에 실어 주고 빈손이 되거 들랑 선업을 잡혀 주어 한송이 꽃이 라도 길동무 벗이 되어 윤회의 멀고 먼길 향기라도 있어지고 다비의 불꽃으로 가는길에 빛이되리.. 글 / 청 허 SNS공유 목록 이전글*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06.04.20 다음글** 성불하세요 ** 06.04.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