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초파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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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覺林 댓글 0건 조회 1,751회 작성일 06-05-01 00: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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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법회 법사스님과
법우님들과의 귀중한 만남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숭상 합니다 바쁘신 여러분들의 일정을 뒤로하고 잠시 잠깐 광명정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오시는 길 연등 밝혀
부처님의 도량인 전등사에 잠시 마음 머물다 오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시간 되시는 법우님들과 만 중생의 연이 닿아 우주 광명천지 어느한곳 비추지 않음이 없으신
부처님 도량 전등사에 초파일에도 변함없으신 불심으로
머물러 주시기를 합장합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속에서 시간들을 보내다 오프라인 상에서 서로 일면식 하고 세상 살면서도 서로가 도움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같은 생각들을 가져도 봅니다. 뒷풀이의 마무리에서 얻어진
세상사는이야기로 도반의 정을 서로 나눌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을 영원히 함께 할수있길 발원드립니다. 내가 좋은것도 내가 싫은것도 모두가 인연의 소치인 것을.... 어떤 대상이든 옳다 그르다 정의를 내릴수 없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온 만물에게 꼭 좋은것도 꼭 나쁜것도 아니듯이..... 도반님 들의 불성의 감정들이 봄의 정령들이 새싹을 틔우듯 하나.둘 고개를 쳐들어 싱그러움으로 변해 오는 이때 인연따라 오고 감을 누구라 거부할 수 없듯 연따라 오시고 연따라 가시옵길.... 나무 제불! ...........()
*오늘도 유익한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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