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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0회 작성일 06-05-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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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의 사랑은 요즘 안 낳고 안기를려고 하는 세태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기에 충분할 만큼 지극하고 희생적입니다.
새들은 자신의 둥지나 새끼가  위험에 노출되면 의태행동이라는 것을 통해서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전등사에는 요즘 여기저기서 새들이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종각앞 주엽나무에도 찌르레기 한 쌍이 바쁘게 먹이를 날라 새끼를 키우고 있습니다.
찌르레기는 경계심이 많은 새라서 사람과의 거리를 잘 주지 않는데
새끼 때문인지 둥지 가까이에 있어도 먹이를 물고 내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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