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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覺林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06-06-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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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음’, 외로움에 익숙치 않은 이를

중생이라 합니다.


외로움에 익숙하다는 것은

 
이미 수행자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란 수행자의 영원한

길동무이기 때문입니다.

 
외로움과 마땅히 벗을 하고자

마음 낼 수 있어야 참된 수행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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