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범천스님 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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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행 댓글 0건 조회 2,443회 작성일 06-08-02 00:51본문
스님 방갑습니다..늘 잊지않고 화답하여 주셔서...덕분에 공부 지어갑니다 __스님 표현 ㅋㅋㅋ __ 장마가 끝나고 나니 무척 덥습니다..왜 이다지도 간사한지..비오면 구질구질 하다고 징징 ^^ 더우면 덥다고 또 징징 ^^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는지.ㅋㅋ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한가-하고 지나야 하련마는..어쩜 여름이니 더워야하고 비도와야 하거늘 ..간사병이네요..거두하고 스님!! 우리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요--^만화책^ 저는 책 제목도 모르는데 혜경이는 11시까지 읽었어여. 왈 "부처님 땜시 착한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나여" 이해를 하고 아는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흐뭇했어여.작은 아이는 아는글자 찾아서 읽다가 그림공부로 끝났지만 언니가 만화 삼매경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땜시 그도 그림 삼매경에서 헤메는 모습에 코미디 프로의 웃음이 절로 나왔어여..이또한 스님께 감사 드립니다..스님의 봉사 삼매경의 법어 ..좋아여..행복은 작은것에서 피어나는 것인가 본데 둔한 이사람은 작은것을 찾지못하고 늘 감사할줄 모르고 행복은 커다란 우주선인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또한 비극이 아닐런지여..기도를 해도 늘 달라고만 조르고 --주는것없이ㅠㅠㅠ 그래서 또가서 절하고 하지 말아야지 해서 업드리다 보면 또 달라고 조르고 있으니 참말로 둔치 그자체요..오호 통재라인지 애재라인지..그것이 알고 싶다 인가봐여..졸라도 슬프고 아니 조르자니 조바심나니 심히 괴로움 그자체 이네여.. 부처님 말씀이 삶 자체가 괴로움 이라고 했나여..그것을 다스리줄 알면 그자리가 극락인가여..글자로 보는 진리이랄까 ??이치이랄까?? 보는것은 되지만 마음까지가 따라주지를 않고 비우기가 그리 쉽지가 않아서 그또한 괴로움이지여..법성게를 읽다가 몇장도 보지도 못하고 덥었지여..이해가 쉽지가 않아서리..좋은 글인것같기는 한데 머리속에도 들어오지를 않아서여..마음까지는 만리길이지여..참-화엄경 약찬계 강의좀 해주세여..답글에____이왕이면 뽀인트만 ㅋㅋ 덥지만 전등사에는 시원한 바람이있어서여..스님 법어보다는 답글이 훠얼씬 저한텐 덜 졸려여..^^죄송합니다^^ 이만 줄이고 고스톱 좀 논하러 갈까 합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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