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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답글] [답글] 범천스님 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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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천 합장 댓글 0건 조회 2,268회 작성일 06-08-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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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게 따로 올립니다.

법 성 게 (法 性 偈)

陳의 영정2년(558)에 출생한 두순은 당태종으로부터 존경 받는 스승으로 신임을 받아 화엄종을 개설한 초조(初祖)이고 지엄대사가 2조, 현수대사가 3조가 되는데 신라 제30대 문무왕 6년(661)에 의상대사가 당나라에 들어가 종남산 지상사 지엄대사를 찾아가 화엄종취를 연구하였었다.

그때 지엄대사는 화엄법계 무량의품에 도취되어 화엄의 근본이취를 72개의 도(圖)로 종합 정리해 놓고 있었다. 이것을 보고 의상대사는 1개의 법성도에다가 30귀절의 게송으로 요약하여 법성게도를 완성하여 지엄대사에게 제출하였더니 자신의 72개 화엄촬요보다 수승하다는 칭인(稱印)을 내리므로 세상에 발표하게된 것이며 그 후로 수행과 공덕을 의지하게된 것이다.

의상조사 법성게(義湘祖師 法性偈)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 원융한 법의 성품, 두 모습이 아니로다.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 모든 법은 변함없어 본래가 고요한데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想絶一切) - 이름 없고  모습 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 깨닫는 지혜일 뿐 지식으론 알 수 없네.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 참된 성품 깊고 깊어 지극히도 오묘하니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 자기 성품 벗어나서 인연 따라 이뤄지네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 - 하나 속에 모두 있고, 여럿 속에 하나 있어

일즉일체아즉일(一卽一切多卽一) - 하나가 모두이고 모두가 하나이네.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 한 티끌 가운데에 시방세계 담겨 있고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 낱낱의 티끌마다 시방세계 들어있네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 무량한 오랜 세월 한 생각 찰나이고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 한 생각 순간 속에 무량세월 들어있네.

구세십세호상즉(九世十世互相卽) - 삼세 속에 또 삼세가 엉켜있는 모양이나

잉불잡난격별성(仍不雜亂隔別成) - 어지럽지 아니하여 서로가 뚜렷하네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 - 첫 발심했을 때가 부처님 자리이고

생사열반상공화(生死涅槃常共和) - 생사법과 열반법이 언제나 함께하네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 - 이와 사가 하나 되어 나눠지지 아니하니

십불보현대인경(十佛普賢大人境) - 열 부처님 보현보살 큰 사람의 경계로다.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 부처님은 고요한 해인삼매 가운데서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 부사의한 공덕장을 마음대로 나투시어

우보익생만허공(雨寶益生滿虛空) - 중생위한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니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 중생은 근기따라 이익을 얻는구나.

시고행자환본제(是故行者環本際) - 우리가 이 도리를 얻고자 원한다면

파식망상필부득(破息妄想必不得) - 망상을 쉬지않곤 아무것도 못얻으리

무연선교착여의(無緣善巧捉如意) - 조건없는 방편으로 여의주를 취할지니

귀가수분득자량(歸家隨分得資糧) - 고향갈제 분수따라 노자를 얻는도다.

이다라니무진보(以陀羅尼無盡寶) - 신묘한 다라니는 다함없는 보배이니

장엄법계실보전(莊嚴法界實寶殿) - 온 법계의 실다운 보배 궁전 장엄하고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 실제 중도 그 자리에 편안히 앉았으니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 예로부터 부동한 그 본래의 부처라네.

-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系圖]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에서 시작하여 '본래부동명위불(本來不動名爲佛)’로 끝나는 7언(言) 30구(句)의 게송(偈頌)으로 법계연기사상의 요체를 서술하였는데, 중앙에서부터 시작하여 54번 굴절시킨 후 다시 중앙에서 끝나는 의도된 비대칭(非對稱)의 도형이 되도록 하였다. 게송의 앞에는 법계도 제작의 의도를 적고 뒤에는 법계도의 의미를 설명한 석문(釋文)을 붙였다.

법계도의 형태는 원래 흰색 바탕에 검은 색의 글씨로 게송을 적고 붉은 색의 선이 게송의 진행방향을 나타내는 것이었는데, 이는 각기 물질세계인 기세간(器世間)과 수행의 주체인 중생세간(衆生世間), 그리고 깨달음의 세계인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을 상징하며 이와 같이 깨달음의 경지에 나타난 우주 전체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법계도는 '해인도(海印圖)'라고도 한다.

법계도의 형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습을 취한 것은 석가의 가르침이 하나의 진리인 것을 상징한 것이고, 많은 굴곡을 둔 것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가르침의 방편이 달라지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또 첫 글자인 ‘법(法)’과 끝 글자인 ‘불(佛)’ 두 글자는 각기 수행방편의 원인과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서, 이 두 글자를 중앙에 둔 것은 인과(因果)의 본성이 중도(中道)임을 보인 것이다.

법계도의 게송은 진리의 실재를 서술한 '자리행(自利行)'과 진리의 공덕을 서술한 '이타행(利他行)' 그리고 진리를 증득하는 과정을 서술한 '수행(修行)'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리행'에서는 하나의 티끌과 전우주가 상즉(相卽)하고 한 순간이 영원과 상통한다는 《화엄경》의 사상을 함축적으로 드러내었고,

'이타행'에서는 진리를 깨달은 부처의 공덕이 중생들에게 커다란 이익을 가져옴을 노래하였다. 또 '수행'에서는 수행자가 망상을 끊고 진리를 깨닫는 순간 중생은 본래부터 부처인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의상은 이러한 사상이 방편의 가르침인 3승(三乘)과 구별되는 화엄 1승(一乘)의 절대적 가르침이라고 하였다. 이 법계도는 의상이 중국에 유학하여 중국 화엄종 조사 지엄(智儼)에게 수학할 때인 668년에 창작되었는데, 화엄의 진리에 대하여 서술한 책을 불사른 후 타지 않고 남은 210개의 글자를 가지고 게송을 짓고 법계도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게송과 〈석문〉의 많은 부분이 지엄의 사상에 기초하고 있지만, 중국 화엄학과 달리 ‘수행’을 중요시하는 의상의 사상이 잘 표현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화엄학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독자적인 '이이상즉설(理理相卽說)'을 주장하여 신라 화엄학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의상은 이 법계도를 매우 중요시하여 제자들에게 인가의 표시로 수여하기도 하였다.

의상의 사상을 이은 신라의 화엄학은 주로 이 법계도에 기초하여 수행하며 법계도의 사상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의상의 문도들이 법계도에 대해 연구한 내용은 《화엄1승법계도기총수록(華嚴一乘法界圖記叢髓錄)》에 수록되어 있으며, 고려 초의 균여(均如)와 조선 전기의 김시습(金時習)은 각기《1승법계도원통기(一乘法界圖圓通記)》및《1승법계도주(一乘法界圖註)》를 찬술하여 <법계도>의 사상을 설명하였다.

『화엄일승법계도』는 의상의 가장 대표적 저술로 알려져 있으며, 화엄사상사 전체를 통해서도 매우 중시되고 있는 작품이다. 스님의 중국 유학 시절에 완성된 것인데, 그의 스승인 지엄이 입적하기 직전인 668년 7월 15일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저술이 완성되기까지 의상과 지엄 사이에 매우 흥미로운 일이 있었는데 다음의 내용에서 그 같은 사실을 잘 살펴볼 수 있다.

최치원이 찬술한 「의상전」중에 이르기를… 의상이 지엄법사에게 화엄을 배우고 있을 때의 어느 날 꿈에 용모가 장대하게 생긴 신인(神人)이 나타나, "스스로 깨달은 바를 저술하여 남에게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일러주었다. 또 선재동자(善財童子)가 총명해지는 약을 10여 제(劑)나 주었으며, 청의동자(靑衣童子)를 만나 세 번이나 비결(秘訣)을 전수 받는 꿈을 꾸었다. 지엄이 이를 듣고 말하기를, "신에게서 영적인 선물을 받은 것이 나는 한 번이었는데 너는 세 번이나 되니 멀리서 찾아와 열심히 수행한 응보가 이와 같이 나타난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얻은 바 오묘한 이치를 책으로 꾸며 보도록 명하였다.

이에 분발하여 붓을 들고 『대승장(大乘章)』10권을 편집해서 스승에게 그 허물을 지적해 주기를 청하였다. 지엄이 말하기를, "의리(義理)는 매우 아름다우나 문장이 옹색하다."라고 하였다. 물러나서 번거로운 곳을 삭제하고 두루 통하게 한 다음 『입의숭현(立義崇玄)』이라 이름하였으니, 그의 스승이 지은「수현분제(搜玄分齊)」를 숭상한다는 뜻이다.

지엄이 의상과 함께 불전(佛前)에 나아가 서원을 세우고 이것을 불태우면서 말하기를, "글이 성인의 뜻에 맞는다면 원컨대 타지 마소서."라고 하였다. 타고 남은 210자를 의상으로 하여금 주워 거두게 하여 간절히 서원하면서 다시 무서운 불길 속으로 던져 넣었으나 끝내 타지 않았다. 지엄이 눈물을 흘리면서 찬탄하고 다시 타고 남은 글로 게송을 짓게 하였다.

이에 의상이 며칠 동안 방문을 걸어 잠그고 들어앉아 30구(句)로 된 게송을 만드니, 삼관(三觀)의 깊은 뜻을 갖추었고 십현(十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었다. 그러므로 7언 30구는 역시 의상이 찬술한 것이다. -  균여『일승법계도원통초(一乘法界圖圓通抄)』卷上.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화엄일승법계도』의 저술 배경을 밝히고 있는 글이다. 의상과 그의 스승 지엄이 불 속으로 글을 던졌으며, 결국 불에 타지 않은 210자를 가지고 법계도를 작성했다는 이 내용은 실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이처럼 의상의 화엄사상은 굳은 신앙이 뒷받침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화엄일승법계도』와 그 주석 기록에 해당하는 『화엄일승법계도기』의 찬술자에 대한 이견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의상 연구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법계도는 지엄의 작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며, 법계도기 역시 그 찬술자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의상의 저술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한 외국 학자가 최근에도 다시 제기한 바 있지만, 여러 가지 자료와 법계도기 글 자체의 내용으로 볼 때 의상의 저술이 분명하다는 게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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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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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進行 보살님, 반갑습니다!

요즘 한밤중에도 무더운 열대야(熱帶夜) 현상 때문에

사바세계 모든 중생들이 헉헉댑니다.

하지만 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오곡백과(五穀百果)는 자신을 참아내며

살아내고 있고..

오늘도 유정 무정의 모든 존재들은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내고들 있으니

이 더위에 투정이 일어나지만, 숨쉬기 운동을 할 수 있음에.. 살아갈 수 있음에..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돌려봅니다!!

엊그제 백중 6薺 佛供에 처음으로 아기부처님들을 모시고 왔더군요.

혜경이는 어린이 부처님인가요? 아이들 공양하는 모습만

두 칸쯤 뒤에서 공양하며 보았고 아이들과 인사도 못 나누었네요.

참 예쁘고 건강하게 공들여 키우셨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기부처님, 어린이부처님, 청소년부처님 공들여 모두 잘 모시고 잘 키워내는 일이

보살님들의 큰일들 중에 또 하나..

요즘.. 아니 몇 년 전부터 만화로 보는 불교이야기 책들이 출판이 되고

이젠 불교 서점에 가면 제법 많이 있답니다.

‘부처님의 지혜 동화, 슬기 동화’란 책 제목처럼 지혜롭고, 슬기롭게 자랐으면 해서요.

지난 학기초에 ‘화엄경 약찬게’와 ‘법성게’를 짧게 살펴보았었습니다.

그때의 자료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고요,

큰 스님들의 법문 Tape이나 단행본 책자도 겸해서 보시면 좀 깊은 공부 만나실겁니다.

화엄경 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傳燈寺佛敎大學 講義本 2006年 4月 擔當法師 道然梵天

이 약찬게는 인도의 용수보살이 바다 가운데 용궁에서 가지고 온 80권 39품 4만 5천 게송인 방대한 분량의 화엄경을 총 770자(字) 110구(句)로 축소시켜 간결하게 조직한  시문(詩文: 偈頌) 으로 그 내용이 매우 조직적이고 신행적 이어서 이 약찬게를 한번 독송하면 화엄경 1편을 읽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더욱이 이 약찬게에는 많은 신(神)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자신의 명호를 송(誦)하는 것을 들은 신들이 환희하여 덩실덩실 어깨춤을 춘다는 설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이라는 경의 이름으로 시작해서 이 게송의 지은이 이름인 '용수보살'을 밝히고 다음으로 우리에게 ‘참다운 수행에 관한 법문을 들려주는 53선지식과’, ‘80화엄의 39품에 해당하는 각 품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마음이 곧 전우주 생명의 실상임을 깨우치고’, ‘그 깨달음은 다른데서 온 것이 아니라 각자의 올바른 마음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회향하고 있다.

1) 제 목 : 화엄경 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화엄경을 간략하게 모은 게송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을 용수보살이 찬탄한 게송

2) 삼신불께 귀의합니다.

          나무 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바다와 같이 다함이 없는 화장세계 의 비로자나부처님의 참된 법신과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현재의 법을 설하는 노사나불과 석가모니 부처님과 모든 여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오니

과거현재미래세 시방일체제대성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과거현재 미래세의 시방세계 모든 큰 성인들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근본화엄 법의 바퀴 굴리는 것은 해인삼매 다함없는 힘 때문이네

3) 화엄회상의 여러 대중들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普賢菩薩諸大衆 執金剛神身衆神

보현보살 큰 성인의 여러 대중인 집금강신 신중신과

족행신중도량신 주성신중주지신 足行神衆道場神 主城神衆主地神

족행신 무리 도량신과 성의 신과 땅의 여러 신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산의 신과 숲의 신과 악의 신 무리, 곡식신과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냇물신과 바다의 신들, 물의 신과 불의 신과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바람의 신들, 허공신과 방위신과 밤의 여러 신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主晝神衆阿修羅 迦樓羅王緊那羅

낮의 신과 아수라와 가루라왕과 긴나라와

마후라가 야차왕 제대용왕 구반다 摩후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마후라가 야차신의 왕, 여러 용왕 구반다와

건달바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乾達婆王月天子 日天子衆兜利天

건달바왕 월천자와 일천자, 도리천 무리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야마천왕, 도솔천 화락천왕과 타화천

대범천왕광음천 변정천왕광과천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대범천왕, 광음천 변정천과 광과천과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大自在王不可說 普賢文殊大菩薩

대자재왕들 이루 다 말할 수가 전혀 없으며 보현 문수 큰보살과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법혜비구의 공덕과 금강당과 금강장과 금강혜보살

광염당급수미당 대덕 성문 사리자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광염당과 수미당과 성문 사리자

급여비구해각등 우바새장우바이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비구해각 등과 우바새와 우바이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선재동자 함께 한 동남동녀들 그 숫자 한량없어 말할 수 없네.

4) 53선지식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善財童子善知識 文殊舍利最第一

선재동자 찾아간 선지식들 중 문수사리 보살님이 으뜸이시니

덕운 해운 선주승 미가 해탈여해당 德雲海運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덕운 해운 선주승과 미가대사와 해탈장자 해당비구

휴사 비목구사선 승열바라 자행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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