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佛敎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覺林 댓글 0건 조회 1,891회 작성일 06-09-21 09:20 본문 불교는 세상의 근원을 밝히고 깨닫고자 함이니, 어리석은 집착으로 늘 해매고 다니는 미망을 벗어나게 합니다. 인과는 지은 대로 다가오는 것이니 바른 인과를 또 짓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원하는 바도 많습니다. 그 길에서 초연 하면서도 올바르게 얻는 길이 무엇인지도 가르칩니다. 불교는 모든 것이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숙명론도 아니고, 신을 부정하는 무신론이거나 혹은, 무아를 주장하는 그런 단편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운명이다. 숙명이다. 신이니 인간이니, 모든 구분자의 근본과 원인과 결과를 합리적으로 근본적으로 규명하고, 그 혼란과 어리석음의 원인을 갈파해서 깨달음 속에 대자유를 얻는 종교입나다. '신'이든 불행이든, 행복이든, 모두가 다 중생들입니다. 그 중생들의 근본을 밝히는 것입니다. SNS공유 목록 이전글신간서적안내 06.09.22 다음글 06.09.2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