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시민운동가 건강학교 > 소통공간

사회의 빠른 변화와 요구에 맞춰 다양한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해 애쓰고 계신
시민활동가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간 우리나라의 시민활동이 눈부신 발전을 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부족한 여건 속에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활동가님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요즘 컨디션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존경하는 연대단체 임원진, 개인회원 여러분!
바야흐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은 자연파괴와 과학에의 맹종으로 자멸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생명체 본연의 자가치유 시스템을 살려내어 병을 예방하자!
누구나 배워서 실천할 수 있는 자연의학, 민중의술로 자병자치하자! 아니, 미리 예방하자!

그러기 위해선 이념이나 지식을 앞세우기 보다
먼저 우리 몸으로 체득하여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라는 외침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 우리 한국건강연대가 있고
우리와 한마음으로 손잡고 계신 여러분은 이미 시민활동가들이십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쉼표 하나  “,”

금번 시민운동가 건강학교에 꼭 오십시오.
스스로를 재충전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에 꼭 참석하셔서
멋진 리더로, 동반자로 거듭나시길 바라면서, 여러분들의 건강바로미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건강연대 (www.health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