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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백 댓글 0건 조회 2,010회 작성일 06-10-3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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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영상 2006년 11월호 소개된 내용... 스크랩 자료입니다.

 

 

 ‘영화 속의 인천’ 전 개최


 11월2일부터-9일, 인천 신세계 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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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세계갤러리, 최용백 사진가의 ‘영화 속의 인천’전에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

(파이란- 촬영되었던 차이나타운 제1패루, 피도눈물도 없이-인천항 고철부두,천하장사 마돈나-인천연부두, 고양이를 부탁해-월미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속에서 인천의 모습은 어떻게 표현되어 왔는지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의 작품과 영화 관련 각종 자료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영상문화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의 인식은 이제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각적인 측면들과의 연결 고리가 되어 우리의 생활 속에서 향유해 볼 수 있는 여러 기대와 효과에 대한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으며, 산업계 뿐만아니라 관(官)의 주도로 다양한 활성 방안들의 제시와 함께 전개가 이뤄지고 있다.
신세계갤러리에서는 인천을 영상으로 담아낸 영화들을 통해 비춰진 인천의 색과 변모된 모습들을 사진과 여러 자료들을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사실 인천은 근대 문물의 유입지로도 잘 알려져, 현재까지 옛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는 서양 근대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중구 북성동 지역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과 인근의 신포동, 자유공원, 월미도, 인천항을 비롯해 인근의 아름다운 섬 등이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각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6년까지 상영되었던 영화 12편이 소개되는데, 과거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한국전쟁 영화의 주 촬영지로 자주 등장했던 인천이란 도시가 항구와 공업단지, 국내∙외로의 관문으로써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는지 엿 볼 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한다.


한편 다뤄질 열두 작품의 영화는 1999년 상영된 ‘북경반점’부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 ‘파이란’, ‘범죄의 재구성’, ‘피도 눈물도 없이’, ‘실미도’, ‘고양이를 부탁해’, ‘슈퍼스타 감사용’, ‘야수’를 비롯해 최근에 개봉되었던 ‘천하장사 마돈나’까지다.


이 12편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천의 모습들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씨가 실재 현장을 답사 한 후 영화의 장면과 비슷한 이미지로 촬영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놉시스, 영화 홍보물 등이 전시되고, 전시장 한편에는 생활사자료 수집가 최웅규씨가 그동안 소장해 온 영화티켓, 영화홍보 인쇄물, 영화관련 근대자료 등도 전시된다.

 

011-264-7482


www.yong100.com   최용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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