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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답글]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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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떠돌이 댓글 0건 조회 1,968회 작성일 06-11-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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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등사에 방문 했다고 하니 자연을 동경 하는분 같군요
그리고 저라면 제가 가야 할 사찰이 있다면 적어도 가기 전에 , 사전에 그 사찰에 대해 조금
이라도 작은 정보라도 알고 갈텐데...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지식인이라면 적어도 사찰의 게시판에다
이렇게 무식 하게는 글을 올리지는 않을텐데 라는 안타까움 마저도
드는군요
어느 사찰을 갈때에   마음 을 비우는 그런 자세로
갈 진데 이렇게 사찰을 찾을 정도로 자비를 아는 사람이
신성한 사찰에 계신분들을 함부로 말을 한다는게
곧 자기 자신의 한계를 내보인것 같아
그대 같은 사람들을 곧 불쌍한 중생이라고들 합니다
다음 부터는 어느곳 어느 싸이트 게시판을 이용 하려거든
자신의 인격에 맞는지를 잘 가름 하여 글을 쓰기를...
그리고 누가 그대 보고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돈을 운운 할려면 다른데서부터라도 절약 하기를
그렇게 아깝냐.....각성  너나 잘 각성 해라
오른손을 가슴에다 얹고 쯧 쯧 불쌍한 중생.....
꼭 어디를 가더라도 꼭 무식한 것들이 말은
또 제일 많이해요
불쌍한 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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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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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족들이랑 처음으로 전등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들어가면서 2000원 주차비까지는 인정하겠음  입장권을 사야되는데 어른 세명이라 6천원을 내야했습니다. 들어가서 대웅전둘러보고 주변 경치보고 한 30분 정도 둘러보고 나오는데 무슨 사기당한 기분.... 그날 잠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백명은 족히 넘어 보이는데 그럼 20만원 하루종일 오는 사람 다 합치면 이거 앉아서 날로 먹겠다는 건지 원 .. 종교사업하는 사람이 세상에 참 많은 것 같아서 씁쓸했음. 돈 없는 사람은 절에도 못가란 말인지. 절 입장에서는 할 말이 많겠지. 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지비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지만 일단 신성한 법당에 돈이 개입되면 그때 부터 불공은 저리가고 젯밥에만 관심이 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절이 다 입장료를 받는다면 모를까 전등사 주지 스님 이하 행정부에 계신 분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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