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중앙일보 9월 6일자 왜곡보도에 대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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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9회 작성일 07-09-07 13:24본문
중앙일보 9월 6일자 왜곡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및 사과 요구
중앙일보(기자 최선욱) 9월 6일자 '장윤스님, 하룻밤 120만원자리 특급호텔서 호화판잠행 의혹'이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한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보도를 보면 마치 장윤스님이 하루 120만원 하는 특급호텔에서 숙박을 한 듯 뉘앙스를 주는데, 이는 잘못된 보도이다.
첫째, 스님이 호텔에 들른 것은 숙박을 위한 것이 아니라 9월 6일 기자회견을 준비를 하고자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불자 사업가가 사무실로 쓰고 있는 방에 들른 것이다. 이는 기자가 조금이라도 보충 취재를 했더라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제하의 보도를 한 것을 보면 신문 판매 부수를 올리려는 선정성 기사로 밖에 볼 수 없다.
둘째, 스님이 타고 다니는 차량을 개인 명의로 돼 있다고 보도를 했는데, 스님이 타고 다니는 차량은 전 주지스님이 업무용 차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전등사 명의의 차량이다.
(아래 차량등록증 참조)
중앙일보는 기본적인 사항조차도 확인 하지 않은 채 기사를 작성, 보도하여 각 종 블로그 와 인터넷 상 댓글을 통해 장윤스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이에 중앙일보에 대하여 정정 보도와 사과를 요구한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통하여 반드시 정정 보도와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2007. 9. 7 전등사
((차량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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