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못된 보도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 소통공간

각 언론사에 펼치는 언론플레이로 인해 대한민국과 외국까지 불교집안에서 다루어야 할 일들이 너무노출되었고 노출되었더라도 뭔가 시정되고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서로 다투는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안타까울 뿐이다. 무엇보다도 언론과 인터넷을 통하여 잘못 보도된 부분은 하루속히 시정하여 책임을 묻고 반성토록하여야 된다고 본다.

특히 불교라고하면 "자비"로운 것만 생각하고 현실에 즉각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이제 기회가 온것 같다. 참회와 반성의  시간들이...  

 

지금이라도 전등사에서는 잘못 보도된 부분을 찾아내어 참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며 차후에라도 정의가 살아숨쉬는 대한민국이 되는데 호국불교의 근본도량인 전등사가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언론의 잘못된 보도는 이나라의 청소년의 교육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논술과 시사로 인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신문들을 구독하고 있는데 사회의 부도덕한 부분이 많이 노출되어 그저 마음이 아프고 시린다고 표현해야 할지 ! 교육이 무너지는 소리가 " 억! 억! " 하고 여기 저기에서 들리는 이 시점에 누구를 탓하여야 하겠습니까?

 

우선 저부터 하심하는 마음가짐과 정도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혜안을 가지고  이 난국을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발원하겠습니다.

잘못 보도한 이들에게도 참회의 시간이 되도록 발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