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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예정화씨 불교회화전 11월12일부터 한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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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림 댓글 0건 조회 1,875회 작성일 07-11-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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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씨 불교회화전 11월12일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1층'에서
   젊은 불화작가 예정화씨의 불교회화전이 오는 11월12일(월)~18일(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조계사옆)에서 열립니다.
 1991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학부생이던 당시 인간문화재 만봉스님과의 인연으로 불화와 인연을 맺은 예씨는 이후 용인대 예술대학원에서 불교회화를 졸업하며 정진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공부의 성과로서 모두 '공필진채불화'를 선보이게 되며 우리의 불화가 가장 아름다웠던 고려시대의 화법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작품에서 조선시대의 임모작과 함께불심이 깊은 집안에서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그려 예고를 거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만의 아름다운 불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기대되는 바 입니다.

 천연안료(石彩)와 천연염료를 올 고운 비단의 앞뒤에 수차례 걸쳐 정성 들여 채색을 올리는 삼반구염(三礬九染)의 기법을 써서 맑고 깊은 발색과 고아한 색감, 그리고 독특한 화면질감, 그리고 작가만의 힘있고 맑은 선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종교화가 갖는 품격과 함께 조용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좋은 전시가 되리라 봅니다. 
 본 전시일정은 7일간이며, 1차 전시 인사동 '공화랑'에 이어 이번 전시는 2차 전시로서 많은 불자 여러분의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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