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심도기행(강화의 별칭)'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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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미 댓글 0건 조회 2,214회 작성일 09-04-22 07:25본문
걸으면서 인간은 자연과 동화됩니다.
하늘도, 바람도, 새소리도 모두 내곁에 오게 됩니다. 이 지구상에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인 인간은 걸으면서 인간다워집니다.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하게 되고. 땅을 딛고 자연을 알게 됩니다.
강화도의 수려한 산천을 걸으면서, 우리는 100여 년이라는 시대를 뛰어넘어 강화도의 한 선비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님이십니다. 1905년 을미조약이 체결되고 국운이 기울어 가는 암울한 시기인 1906년 ' 봄 ' 두두미 마을에서 출발해 강화군17개면 100개을 마을을 필마를 타고 단신으로 기행하며 강화도의 마을과 풍광, 관습을 250여 수의 한시로 묘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암울한 현실.
2009년 그분이 가셨던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두미 마을에 모여 '심도기행'의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강화도 구석구석을 모두 걷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7개의 코스를 걸었고 4월 26일(일요일) 또 걷고자 합니다. 강화도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분, 강화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함께 해 주십시오. 강화도에 사시는 분들은 100개의 마을이 궁금하지 ....,
일시: 2009.4.26일 일요일 10시 --- 오후 5시 정도
출발장소: 불은면 면사무소 앞
준비물: 물, 점심식사비(6000원 정도), 반짝이는 마음.
코스: 두두미(출발지) - 덕정산 북쪽기슭 - 삼성리 매재이 - 찬우물 -
충렬사 -남산리 - 남문( 도착지)
하늘도, 바람도, 새소리도 모두 내곁에 오게 됩니다. 이 지구상에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인 인간은 걸으면서 인간다워집니다.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하게 되고. 땅을 딛고 자연을 알게 됩니다.
강화도의 수려한 산천을 걸으면서, 우리는 100여 년이라는 시대를 뛰어넘어 강화도의 한 선비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님이십니다. 1905년 을미조약이 체결되고 국운이 기울어 가는 암울한 시기인 1906년 ' 봄 ' 두두미 마을에서 출발해 강화군17개면 100개을 마을을 필마를 타고 단신으로 기행하며 강화도의 마을과 풍광, 관습을 250여 수의 한시로 묘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암울한 현실.
2009년 그분이 가셨던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두미 마을에 모여 '심도기행'의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강화도 구석구석을 모두 걷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7개의 코스를 걸었고 4월 26일(일요일) 또 걷고자 합니다. 강화도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분, 강화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함께 해 주십시오. 강화도에 사시는 분들은 100개의 마을이 궁금하지 ....,
일시: 2009.4.26일 일요일 10시 --- 오후 5시 정도
출발장소: 불은면 면사무소 앞
준비물: 물, 점심식사비(6000원 정도), 반짝이는 마음.
코스: 두두미(출발지) - 덕정산 북쪽기슭 - 삼성리 매재이 - 찬우물 -
충렬사 -남산리 - 남문( 도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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