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전등사 입구 열악한 환경에 마음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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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범 댓글 0건 조회 4,222회 작성일 13-04-01 19:00본문
지역 주민이며 역사와 전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때문에 한달에 한두번 온수리를 갑니다만 , 전등사 주차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상업시설들을 보면 남루함과 황페스러움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전등사가 지니는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겨볼때 그에 걸맞는 품격있는 문화재 관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듣기로는 그 주변의 부동산 소유주가 전등사 사찰 소유로 알고 있는데 서둘러 개선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상업시설중 현재 방치된것으로 보이는 "삼학장여관" 은 매우 괴기스럽고 흉물스러워 방문객으로 하여금 심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주제넘을지 모르겠지만...상호간 이해관계가 맞다면 부족한 능력이지만 제가 일정한 역할을 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했고 , 기업에서 머천다이져 역할을 10여년 했으며 , 현재는 로컬푸드 특히 슬로푸드에 관심과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찾아뵙고 , 상호 도움이되는 방안이 마련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락처 010-2772-1634
이 상 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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