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봄비,,마음이 따뜻해 지는 자작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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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화연 댓글 0건 조회 4,214회 작성일 15-03-10 21:39본문
봄비
장화연
가만히 왔는데도
기다림이
온통 눈을 뜨네요.
내가 가는곳마다 희망 이라고
밝게 인사하는 대지
아/ 우리는 지금 꽂으로 가고 있읍니다.
온 만물이 손을잡고 일어서는 기쁨
우리모두 행복으로 살고싶은
씨앗하나 입니다.
좋은것은 만나면
더욱 좋치요.
가만 가만 속삭이며
계절을 열어놓는 소리
봄비의 마음을 만나는 3월 입니다
김포 노인 복지관 문예 창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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