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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가 8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네팔 구호기금 및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강화 전등사(주지 범우스님)가 오늘(8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조계종 총무원장, 이사장 자승스님)에 네팔 구호기금 및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등사 스님과 신도들이 모연한 기금 1500만원 가운데 1000만원은 아름다운동행이 건립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 건립기금으로, 500만원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을 위한 중장기 구호사업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정성스레 기금을 모아줘 고맙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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