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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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ky 댓글 0건 조회 1,903회 작성일 05-11-26 14:09본문
몸이 아픈 아내를 데리고 겨울의 초입에 전등사를 다녀왔네요.
서울에서 자유로-김포-강화-전등사에 이르는 길녁 들에는 이미 가을 걷이가 끝나고
길가에는 강화 명물 순무와 순무김치를 파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엇네요.
남문을 통해 전등사를 관광했습니다.
아픈 아내의 마음이 한결 즐거워 졌습니다.
유서깊은 전등사에서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아내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갑니다.
잘 보고 잘 기원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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