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법회 제 20회 이주민 문화축제 ‘아시아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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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등사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6-16 13:57본문
오늘은 참으로 의미있는 날입니다.
어느덧 ‘이주민 문화축제’가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주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1890년 무렵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며 선박에 몸을 실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고국을 떠나 타향살이에 지친 이주민들께서 오늘 단 하루만 이라도 고향에 오신 것처럼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주민은 2020년 기준으로 210만 명으로, 우리나라 총 인구의 4.1%에 이릅니다.
슬로건 ‘아시아는 친구’를 넘어 <아시아는 패밀리>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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