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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9-0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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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송의 "현장탐방, 길 위의 우리역사"편에서 지난 1월 말 방영된 "제68회 - 조선의 기록, 역사가 되다 "에 조선왕조 실록을 보관한 전등사 정족사고와 관련된 내용이 방영 되었습니다. 


제68회 - 조선의 기록, 역사가 되다 

시대가 바뀌고 역사가 바뀌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록’ 
500년 단일왕조의 역사를 이어온 조선시대 
수많은 외세의 침략 등 격랑의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하나의 왕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엔 실패와 성공의 역사를 되새기는 기록이 있었다. 

조선왕조 역대 왕의 정사를 기록한 것으로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왕들의 472년의 역사가 모두 담긴 기록문화의 정수, 조선왕조실록(1997년 세계기록유산 지정) 
왕명을 관장하던 승정원에서 국정의 모든 것을 기록한 왕의 업무일지, 
승정원일기(2001년 세계기록유산 지정) 정조가 세손시절부터 써온 개인일기에서부터 출발해 왕의 일과와 치세를 쓰는 국정일기, 일성록(2011년 세계기록유산 지정) 
그리고 의례의 전모를 마치 그림책으로 묘사하듯 실감나게 보여주는 기록문화의 꽃 의궤(2007년 세계기록유산 지정)까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다양한 기록유산들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시대를 연구하는데 있어 가장 신뢰할만한 사료이자 가장 토대가 되는 도구, 기록. 
조선의 기록은 우리에게 어떤 역사를 말해주고 있을까. 


관련 영상은 아래의 국회방송홈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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