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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9회 작성일 10-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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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을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인 골격만 남기는 것을 모두 끝내고 이제는 한지를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지를 붙이는 것을 배접이라고 하는데, 배접은 골격을 남기는 작업에 비하면 좀 쉬운 편입니다.
배접이 모두 끝나면 이제는 정말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채색작업이 시작됩니다.
장엄등 후기는 앞으로도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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