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풍경 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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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10-04-18 11:04본문
春來不似春
요즘 날씨가 딱 그렇습니다.
봄이 온 듯 한데 봄은 아직 먼 날씨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진달래는 곳곳에 피어있고, 홍매와 청매는 방울을 떠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제아무리 봄을 시샘하는 추위라 하더라도 봄이 오는 것은 막지 못하겠지요.
우리네 인생사도 이렇지 않을까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참고 이겨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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