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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법회 제11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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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1-11-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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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승석 전등사주지/ 지용택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최 종수 한국문화원협의회장)는 2011년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제11회 삼랑성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전등사와 삼랑성의 자연과 역사를 표현하는 전국 학생 그림대회와 글쓰기 대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방송인 전 제향 의 사회로 가수 김 종서, 박 미경, 김 수희, 정 태춘, 비바보체, 한 가영, 박 준서, 인천시립무용단. 헤이야 등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열려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9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전등사를 창건한 아도화상부터 노은 큰 스님까지 전등사 역대스님들에 대한 ‘다례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대재’를 갖는다. 고려 원종임금이 항몽 당시 전등사에서 4개월 간 대불정오성도량을 펼친 것을 재현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15일(토) 오후 2시에는 인천, 강화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들의 ‘지역문화 한마당’이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울림, 어울림』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세계 민속악기 전시’ 와 한국 현대미술의 중견작가들의 ‘울림, 어울림 전’을 비롯하여 인천시의 새 ‘두루미 사진전’, ‘강화지역작가 초대전’, ‘강화지역 사진전’ ‘고 기와 그림전’ 등 전시로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공예, 짚풀공예, 도자기물레, 목공예, 단청 등 각 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물 장터가 열려 즐길 것이 풍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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