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3월24일 찾아갈 보림사 입니다..누구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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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3회 작성일 07-03-09 21:44본문
가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림사는 지금부터 2천여년 전에 창건한 신라시대의 거찰로 보조선사 체징이 헌강왕의 뜻을 받아 구산선문 중 최초로 개산하였다고 한다. 인도의 가지산 보림사, 중국의 가지산 보림사와 더불어 한국의 가지산 보림사는 세계 3보림의 하나라고 한다.
통일신라 때 화순 쌍용사, 곡성 태안사와 더불어 손꼽히는 큰 절이었고, 그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를 거치며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던 보림사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외호문과천왕문을 빼고 20여 동의 건물이 모두 불타버렸다.
그후 조금씩 복원되어 현재는 건물로는 외호문과 사천왕문, 1968년에 복원된 대적광전, 근래에 복원된 대웅전, 새로 지은 종루와 요사채 등이 절터를 채우고 있으며, 담장도 말끔히 둘렀다.
보림사에서 처음 보게 되는 일주문은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이 사람의 눈길을 끈다. 천왕문은 정면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으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천왕상은 중종 34년(1539년)에 처음 조성되어 정조 때 (1780년) 중수된 것으로 우리나라 목각 사천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보통 마귀를 발로 짓밟고 있는 형상이지만 이곳의 사천왕상은 눈이 동그란 마귀가 동방지국 천왕의 발을 들어 받들고 있다. 눈동자도 그려 넣은 것이 아니라 갈색 유리로 만들어 붙여 특이하다. 보림사 마당 한가운데는 늘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는 약수가 있다. 한국자연보호협회가 한국의 명수로 지정한,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물이라고 한다.
통일신라 때 화순 쌍용사, 곡성 태안사와 더불어 손꼽히는 큰 절이었고, 그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를 거치며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던 보림사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외호문과천왕문을 빼고 20여 동의 건물이 모두 불타버렸다.
그후 조금씩 복원되어 현재는 건물로는 외호문과 사천왕문, 1968년에 복원된 대적광전, 근래에 복원된 대웅전, 새로 지은 종루와 요사채 등이 절터를 채우고 있으며, 담장도 말끔히 둘렀다.
보림사에서 처음 보게 되는 일주문은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이 사람의 눈길을 끈다. 천왕문은 정면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으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천왕상은 중종 34년(1539년)에 처음 조성되어 정조 때 (1780년) 중수된 것으로 우리나라 목각 사천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보통 마귀를 발로 짓밟고 있는 형상이지만 이곳의 사천왕상은 눈이 동그란 마귀가 동방지국 천왕의 발을 들어 받들고 있다. 눈동자도 그려 넣은 것이 아니라 갈색 유리로 만들어 붙여 특이하다. 보림사 마당 한가운데는 늘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는 약수가 있다. 한국자연보호협회가 한국의 명수로 지정한,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물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국보 제44호인 3층석탑 및 석등, 국보 제117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鐵造毘盧舍那佛坐像), 보물 제155호인 동부도(東浮屠), 보물 제156호인 서부도, 보물 제157 ·158호인 보조선사 창성탑(彰聖塔) 및 창성탑비 등이 있다.
일시: 2007년 3월 24일
출발 : 동문주차장(06:00) -- 김포월드아파트(06:30) -- 김포여성병원(06:40) -- 김포고촌농협(06:50)
동참금: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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