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윤달에는 생전예수재를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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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94회 작성일 12-02-23 17:46본문
생전예수재 生前豫修齋
예수재란 예수시왕생칠재(豫修十王生七齋)의 줄임말입니다.
『불설수생경』에 의하면 『금강경』 및 『수생경(壽生經)』을 독송하지 않고, 또한 전생의 빚인 수생전(壽生錢)을 바치지 않으면 살아서 18가지 고난이 있으며 죽은 뒤에는 천도(薦度)받지 못한 채 중음신(中陰神)으로 남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살아 있을 때 바치지 못했다면 죽은 뒤 49일 동안에 반드시 납입해야 해서 후손들은 사자(死者)의 천도(薦度)를 위해 『금강경』 및 『수생경(壽生經)』 독송 및 수생전(壽生錢)을 대신 바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공덕을 올리면 7분의 1만 죽은 자의 공덕이 되고, 나머지 7분의 6이 산사람의 공덕이 된다고 합니다.
해서 살아 있을 때 미리 자신의 49재를 올리면 모든 공덕이 자신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을 행하는 것이 생전예수재(生前預修齋)입니다.
부디 신도님들께서는 이웃에게도 권선하시어 다 함께 무량복락을 누리시기바랍니다.
▪입재 : 불기2556(2012)년 4월 2일(월) 오전 10시
▪초재 : 불기2556(2012)년 4월 8일(일) 오전 10시
▪ 2재 ~ 6재 : 매주 일요일 10시
▪ 막재 : 불기2556(2010)년 5월 20일(일) (윤. 3월 30일) 오전 10시
▪ 장소 : 명부전▪ 동참금 : 가족 당 5만원 / 함합소 1위 당 1만원
함합소는 각자 바쳐야할 금강경과 수생경 그리고 수생전을 넣은 상자입니다.
•문의 : 각 전각 및 종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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